조선중앙통신은 뉴먼 씨의 나이가 많고 자신의 죄를 충분히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그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전했다.
6·25 전쟁 당시 첩보장교로 참전했던 뉴먼 씨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0일간 북한 관광을 마치고 평양에서 베이징으로 가려던 중 북한 공안당국에 체포돼 1개월 넘게 억류돼 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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