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고차 속 돈다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사연이 올라왔다.
사진 게시자에 따르면 그는 중고로 구매한 차 앞문 패널을 뜯엇다가 예상치 못한 돈 뭉치를 발견했다.
그는 “비닐을 열어보니 속에 10달러짜리 돈다발이 여러 개 비닐에 포장된 채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돈다발은 이전 주인의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차 속 돈다발에 누리꾼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영화같은 이야기다”, “중고차 속 돈다발, 나도 갖고 싶다” “중고차 속 돈다발, 왜 저기에 숨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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