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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결여’, 이제야 탄력 받나?···스토리 탄력에 시청률도 꿈틀

SBS ‘세결여’, 이제야 탄력 받나?···스토리 탄력에 시청률도 꿈틀

등록 2013.12.16 09:3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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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결여’, 이제야 탄력 받나?···스토리 탄력에 시청률도 꿈틀 기사의 사진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시청률 상승세에 힘을 받았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밤 방송된 ‘세결여’는 11.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분 11.1%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오은수(이지아)는 이혼한 전 시댁이 딸과의 만남을 가로막아 만남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현수(엄지원)에게 고백을 하는 광모(조한선)의 모습도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무지개’는 14.7%, KBS2 ‘개그콘서트’는 17.8%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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