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은 ‘오색오감’은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감동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네오위즈홀딩스 및 계열사는 매년 송년회를 대신해 전 계열사 직원들이 모여 주위의 소외 계층을 돌보는 ‘오색오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해 오고 있다.
올해 ‘오색오감’은 ▲해외 입양 예정 신생아를 돌보는 ‘입양아기 돌보기’ ▲심한 일교차로 인해 고통 받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모자뜨기’ ▲지역아동센터에 PC를 기부하고 설치하는 ‘온정의 컴퓨터 선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선물하는 ‘함께하는 연말 파티’ ▲오색오감의 대표 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은 12회차에 걸쳐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등 계열사 임직원 약 40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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