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실제 커플이 됐다.
최원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 예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난지는 6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면서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나이로 최근 서로와의 사랑을 확인하고 최대한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지만 차차 시간을 갖고 겨혼 준비를 할 것으로 안다”고 <뉴스웨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실제로 두 사람은 얼마 전 서울 강남 인근의 한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됐다.
최원영-심이영 커플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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