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커플, 최원영·심이영은 누구?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사진=MBC 제공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6개월째 연애중이다.

지난 6월을 끝으로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어 최원영-심이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원영 심이영은 드라마로 인해 인연을 쌓았고 드라마 종료 후 정식 교제를 시작해 최근에는 결혼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영은 1976년 생으로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이후 영화 ‘시실리 2Km’와 ‘연애술사’, ‘내 여자의 남자친구’, ‘내가 살인범이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방극장으로는 ‘백년의 유산’을 비롯해 ‘상속자들’과 ‘당신이 잠든 사이’,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했다.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 도둑’, ‘매리는 외박중’,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결혼의 여신’, ‘수상한 가정부’ 등과 영화 ‘파주’, ‘사물의 비밀’, ‘뜨거운 안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두 여자’에서는 신은경과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중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최원영-심이영 커플은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