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마을 3단지는 판교신도시 마지막 국민임대주택으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초등학교가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가구주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3인이하 314만4650원, 4인 351만2460원, 5인 이상 368만8050원)이고 부동산 합산액이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신차기준)이 2464만원 이하인 자만 신청할 수 있다.
내년 1월 14∼15일 우선공급(3자녀 가구 등) 대상자를 시작으로 1순위는 동월 16~17일, 2순위는 20일 3순위는 21일에 진행된다.
인터넷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노약자 등을 위해 일부 현장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급물량의 85%는 3자녀 가구 등에게 우선공급되고 나머지 15% 중 36·46㎡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공급된다. 51㎡은 무주택 가구주 중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순위별로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인근 전셋값 40%의 수준(51㎡ 기준 1억9000만원 선)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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