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년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빚은은 2일 새해의 행운과 장수기원의 의미를 담은 ‘근하신년세트’, ‘장수기원세트’, ‘운수대통세트’ 등 선물류 총 29종을 1만원~1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대표 기획으로 선보인 ‘근하신년세트(5만원)’는 선물 받은 그대로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즉석 한우사골곰탕과 떡국 떡으로 구성됐다. 가래떡과 조청도 함께 들어있어 신년 대표음식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장수기원세트(3만2000원)’와 ‘운수대통세트(3만6000원)’는 알록달록한 색깔이 일품인 발효증편을 각각 가래떡, 약식과 함께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모듬세트’, ‘문안세트’ 등을 비롯해 찰떡과 경단, 만주 등으로 구성으로 조합된 ‘모듬찰떡케이크’, 차례술과 떡으로 구성된 ‘정성스레 빚은 주(酒)세트’,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수·복·강 한과선물세트’, ‘화과자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더불어 빚은은 ‘신년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용돈 및 세뱃돈을 담을 수 있는 ‘고급 세뱃돈 봉투 2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연말연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빚은 제품과 함께 올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작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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