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첫 회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날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는 우승상금 2000만원을 둘러싼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A조 최종 우승은 ‘소주 한 잔’을 열창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에게 돌아갔다. 조현민은 ‘고등학생 아이유’ 김연준,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 ‘농부 김범수’ 전철민 등이 포진된 ‘죽음의 조’에서 300명 중 255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거머쥐었다.
B조에서는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 중 세 명의 무대만 공개돼 아직 결승에 진출할 나머지 두 명의 모창 능력자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은 참가자들이 A·B·C 3개조로 각각 편성돼 조별 대결을 펼쳐 각조 1위가 왕중왕전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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