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15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한 ‘워스토리 for Kakao’는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카카오 최초 밀리터리 SNG다.
여성 이용자 중심의 농장 경영 방식 SNG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긴장감 있는 전투가 인기 요인으로 꼽히며 장수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1주년 감사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아군 유닛의 능력치를 최대로 높여주는 ‘훈장 강화 아이템’을 로그인 시 마다 매일 1개씩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 획득을 원할 경우 다양한 자원 아이템이 함께 포함되어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고윤호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워스토리 for Kakao’는 우수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하며 이용자에게 만족을 주고자 노력해 왔다”며 “항상 유저의 의견에 귀 기울여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스토리 for Kakao’는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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