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올해 90세를 맞이함과 동시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역시 34년의 경력을 쌓게 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19일 KBS에 따르면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고 있는 송해는 1925년 생으로, 올해 실제나이 90세를 맞이하게 됐다.
송해는 앞서 지난해 6월 데뷔할 당시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싶어 2살 어리게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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