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차관이 24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소재 문산우체국을 방문, 우편 배송에 노고가 많은 격오지 근무 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산우체국은 비무장지대 내 위치한 대성동마을 등 북한과 인접한 경기 북부지역 우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인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학생들을 격려하고 금촌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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