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에서 영숙 역을 맡은 배우 박보영이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충청도를 배경으로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좋아하는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과 그런 영숙을 좋아하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 사이의 삼각 관계 속에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가 끼어들면서 일대 파란이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이세영 외에 김희원 라미란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2009년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2일 개봉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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