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의 가정용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올해 첫 TV광고를 런칭, 배우 공유를 일룸 모델로 발탁했다.
공유는 이번 광고에서 ‘당신의 생각을 생각합니다’라는 카피로 고객의 일상 속 생활들을 생각해 가구를 디자인하는 일룸의 모습을 대변했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이 가구를 만드는 것만큼 까다로운 기준으로 모델을 선정했다”면서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공유가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고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데 공유의 이미지가 제격이었다”고 말했다.
일룸이 TV 광고를 통해 처음 선보인 제품 ‘링키플러스’는 ‘포밍범퍼’라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아이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포밍범퍼’는 우레탄으로 책상 모서리를 부드럽고 폭신하게 마감해 아이가 사용 중에 부딪히더라도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됐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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