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안심대출은 대주보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과 은행 전세대출 장점을 결합한 상품으로, 총 239건이 접수돼 이 중 43건 103억원에 대해 보증발급이 완료됐다.
대주보는 개인 임차인 상품이용 실적 증가세뿐 아니라 미분양주택을 소유한 건설사들의 집단승인 실적도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사전이용협약을 체결한 한화·두산·우미·동문건설 4개사의 미분양 3184가구에 대한 전세금안심대출 취급 집단승인이 완료됐다.
김 사장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와 연계해 출시한 전세금안심대출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되도록 하겠다”며 “세입자 주거불안을 없애고 전월세시장 안정에 이바지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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