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의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파인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강예솔, 강은탁, 백승희, 이병훈, 박하영, 엄도현, 안은정, 정재민과 신현수 감독이 참석했다.
‘순금의 땅’은 1950년대와 1970년대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인삼 사업으로 성공하는 정순금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분단’이라는 시대의 비극 속에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루며, 끊임없이 상처 받지마 끊임없이 치유하려 하는 애끓는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동민 기자 life@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