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초콜릿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이탈리아 ‘라이카(Laica)’ 사(社)의 프리미엄 밀크초콜릿이다.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츄파춥스 비쥬 드 아모르(ChupaChups Bijoux d’Amour)’라는 이름으로 정식 판매된다.
‘비쥬 드 아모르’는 천연의 바닐라향에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헤이즐넛의 풍미가 어우러진 쉘(알) 타입의 제품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200원(4개입)~ 8900원(12개입)이다.
한편, ‘비쥬 드 아모르’ 출시를 기념, 츄파춥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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