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는 20일 ‘속이 알찬 땅콩 호떡’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속이 알찬 땅콩 호떡’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속이 알찬 땅콩 미니 호떡은 기존 꿀호떡 대비 꿀크림이 37.5% 많이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땅콩이 함유돼 있어 고소함과 달콤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꿀크림을 듬뿍 넣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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