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에서 최근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을 패러디하며 황당 결말에 대해 디스했다.
2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에서 박성관, 허안나, 이희경 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를 디스했다.
이날 박성광은 드라마 속에서 캐리터 사이에 갈등이 생기자 “‘왕가네 식구들’처럼 가자. 얼른 화해 시켜라. 대신 우리는 90년 후로 가자”며 “그래도 마지막회라 볼 사람들은 다 본다”고 뼈있는 말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패러디 웃기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너무하긴 너무했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재밌게 보다 이게 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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