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미국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참여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국진보연대 등 39개 시민사회단체의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키리졸브·독수리연습은 전쟁위기를 해소하기보다 전쟁위기를 촉발시키는 연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은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