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전 10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당 140㎍, 인천은 133㎍, 경기는 144㎍으로 나쁨 수준으로 악화했다.
전북은 157㎍/㎥로 전국에서 농도가 짙었고, 충남(120㎍/㎥)과 충북(125㎍/㎥)도 나쁨 수준 이상이었다.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일 때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환경당국은 권고했다.
이선우 기자 Sunday@
뉴스웨이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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