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미세먼지 농도는 일평균 175㎛/㎥, 최고값 239㎛/㎥ 최저값 108㎛/㎥까지 짙어져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소보다 세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187, 부천은 198, 전주는 최고 241까지 기록됐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여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중국발 미세먼지는 폐 속 깊숙이 침투하는 초미세먼지가 대부분이어 인체에 매우 해롭다.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건강한 사람도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 정말 심각하네” “오늘 미세먼지 농도, 어쩐지 목이 너무 아프더라니” “오늘 미세먼지 농도, 이러다가 정말 다들 아프겠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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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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