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스터’ 소녀시대 셀프 홍보···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열중 “귀여워~”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셀프 홍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벽에 싸인을 남기거나 셀카를 촬영하는 등 제각각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신곡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 전곡의 음원을 24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을 비롯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겨있다.

음반은 27일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며,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소녀시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공사중인 SM 본사를 지나가게 되면서 새로운 홍보물 부착을 위해 소속 가수들의 사진을 떼어낸 벽에다가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셀프 홍보, 정말 낙서네” “소녀시대 셀프 홍보, 귀엽다~귀여워” “소녀시대 셀프 홍보, 새로운 홍보방식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