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미스틱89에서 ‘윤종신 허지웅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2회를 공개한다.
28일 저녁 8시 미스틱89의 온라인 방송 채널 ‘미스틱 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윤종신 허지웅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는 매달 한 차례씩 윤종신 허지웅 두 남자가 직접 선정한 영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술자리 토크로 매월 말 ‘월간 윤종신’ 주제에 맞춰 라디오 형식으로 녹음된 파일을 공개한다.
공개될 ‘윤종신 허지웅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2회에서는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이 주연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열풍을 불러온 영화 ‘500일의 썸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타 작사가 김이나, 기타리스트 조정치, 장항준 감독이 패널로 참여해 이야기의 재미를 더욱 높였으며 ‘월간 윤종신’ 2월호의 주제이자 28일 발매되는 곡 ‘상념’과 영화 ‘500일의 썸머’를 주제로 ‘남자들이 연애할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뜨겁고 유쾌한 수다를 펼쳤다.
한편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하는 ‘윤종신 허지웅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는 윤종신이 매월 발간하는 ‘월간 윤종신’의 한 코너로 음악뿐 아니라 영화, 전시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 문화 콘텐츠로의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종신 허지웅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는 미스틱89가 직접 제작하는 온라인 방송 시리즈 ‘미스틱 캐스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미스틱89의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언제든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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