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친 원피스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 뮤직비디오를 유투브 원더케이(1theK)채널과 1PS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 했다.
원피스의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하게 조합됐으며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보컬들이 잘 뭍어나는 곡으로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가지고 있는 원피스 멤버 네명이 전원 출연해 짝사랑을 하는 수줍은 여자의 감정을 사랑스런 안무와 노래로 표현 했다.
원피스의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화제였던 그룹 써니힐의 ‘두근두근’ 빅마마의 ‘배반’ 등 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작곡가 서재하의 작품이다.
국내 최고의 세션진이 참여한 원피스의 'The First Score' 앨범에는 타이틀곡 '여자이니까' 외에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HAAS' 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비롯하여 국내 수많은 히트곡 프로듀서 신재홍이 참여한 봄날에 느끼는 아름다운 첫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 '설레여'까지 총 두 곡이 수록돼 있다.
원피스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원피스는 멤버 네명 모두 보컬로 흠잡을 곳이 없는 그룹”이라며 “첫 데뷔하는 멤버들의 수줍은 감정과 곡 분위기가 맞아 기존 섹시 컨셉의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할수 있는 보컬그룹 원피스는 음악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받고 있으며 신곡 ‘여자이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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