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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코리아, 불성실공시·적자확대에 급락

[특징주]유니드코리아, 불성실공시·적자확대에 급락

등록 2014.03.04 09:29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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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코리아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와 적자폭 확대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유니드코리아는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65원(4.10%) 떨어진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 불이행과 공시 번복을 이유로 유니드코리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될 예정이다.

또 이날 유니드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5억원에 달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0억9200만원으로 2.44%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139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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