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가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라푸마(Lafuma)는 신제품 ‘FX 라이트 핏’ 트레킹화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리듬워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FX 라이트 핏’은 업계 최초로 절개선과 봉제선 없이 원피스 타입으로 제작된 PU(폴리우레탄) 캐스팅에 고어텍스(GORE-TEX)가 탑재된 트레킹화다. 일체형 몰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고어텍스 소재를 내부에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라푸마는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 남산 둘레길에서 음악과 함께 트레일 워킹 행사인 ‘리듬워킹’을 개최한다. 올해로 첫 회를 맞는 라푸마 ‘리듬워킹’은 자연과 함께하는 종합 문화행사로, 남산 둘레길인 국립극장 해오름 광장에서 출발해 백범 광장에 도착하는 총 5Km 코스로 구성돼 있다. 500m마다 버스킹 공연, 음료수 배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걸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리듬워킹’ 접수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로, 온라인과 매장에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 한정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라푸마 티셔츠가 제공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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