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홈!은 이케아 스토리 룸으로 이케아 컨셉과 브랜드 스토리를 집과 같이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헤이 홈!을 통해 이케아 컨셉·비전·민주적 디자인(democratic design)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헤이 홈!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230㎡ 공간의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개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로 첫 날인 12일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헤이 홈!’에서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말 국내 첫 매장인 광명점 오픈 전까지 제품 판매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프 스메드버그(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연말 예정인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앞서 헤이 홈!을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헤이 홈!을 방문해 이케아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직접 만나고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의 ‘헤이 홈!’에 대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 수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으로 전세계 42개 국에서 345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는 멋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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