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왼쪽 두 번째)과 박병완 한국GM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왼쪽 세 번째), 마크 코모 한국GM 판매·A/S·마케팅 부문 부사장(왼쪽 네 번째) 등 한국GM 임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 쉐보레 말리부 디젤 신차발표회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산 메이커의 첫 중형 디젤 세단인 쉐보레 말리부 디젤은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리터 디젤 터보 엔진에 일본 아이신이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만든 신차로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35.8㎏·m의 힘과 1리터당 13.3㎞의 복합 연비를 기록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판매가격은 LS 디럭스 트림이 2703만원, LT 디럭스 트림이 2920만원이다.
한국GM은 지난 3일부터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으며 본격적인 판매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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