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가 유명 뷰티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구하라는 최근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모델로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3가지 립스틱의 색상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화보 속에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촬영 당시 구하라는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에스티 로더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구하라는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얼굴” 이라며 캠페인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라며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3월말 화보를 공개하고 에스티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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