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테블릿PC 신제품 출시 효과와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으로 올해 1분기 부문 실적 급증이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테블릿PC 신제품 출시로 일진디스플에이의 터치패널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36%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1분기 말에는 사상 최대치의 월 구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터치패널 방식을 기존 GFF/G2/G1F에서 GF1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돼 GF1의 기술을 보유한 일진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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