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명 직원 한때 대피인명·생산 피해는 없어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연구동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사업장의 부대시설인 펌프라는 장비에 탄화가 발생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투입돼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건물에 있던 직원 120여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생산에도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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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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