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KFC가 15일 새벽 첫 방송됐다.
당초 14일 오후 9시로 예정됐던 ‘김어준's KFC’ 첫 방송이 편집상의 문제로 15일 오전 2시로 조정됐다.
한겨레TV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편 1부에서는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씨와 김용민 변호사가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선대인 소장이 출연해 최근 발표된 정부 전·월세 대책을 분석했다.
김어준's KFC 1편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어준 KFC, 정말 많이 기다렸다” “김어준 KFC, 밤새 기다렸다” “김어준 KFC, 나꼼수 만큼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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