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오는 4월 ‘리듬워킹’ 행사 개최를 앞둔 가운데,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 및 참여자 혜택 소식이 알려지며 신청을 위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S/S 신제품인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라푸마 ‘리듬워킹’은 실력파 음악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를 들으며 남산 둘레길(국립극장 해오름극장~백범광장)을 걷는 트레일워킹 행사다.
‘리듬워킹’은 워킹 행사이기 때문에 친구는 물론이고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7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단위로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라푸마는 오는 4월 6일 열리는 ‘리듬워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완주 후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및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푸마 관계자는 “성시경은 음악과 함께 하는 ‘리듬워킹’의 취지와 가장 잘 맞는 가수”라며 “성시경의 달달한 보이스가 남산에 울려 퍼질 생각을 하니 무척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푸마 ‘리듬워킹’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리듬워킹 운영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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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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