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듀오 윙스 멤버 예슬, 인형같은 외모 ‘시선집중’···“무보정 사진이라니”

대기실 사진으로 화제인 '윙스' 멤버 '예슬'./사진제공=윙스 공식 SNS

신예 걸듀오 윙스 멤버 예슬이 인형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윙스의 공식 SNS에는 16일 출연한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포착된 윙스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예슬은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붉은 입술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꽃무늬가 그려진 화사한 미니원피스로 각선미와 더불어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자태를 선보이고 있어 삼촌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예슬 나영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윙스는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달과별 뮤직이 첫 제작한 신인 걸듀오로 데뷔와 동시에 실력과 비쥬얼을 모두 겸비한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인형이 서있네” “예쁜데 몸매도 굿” “눈에 띄는 신인 윙스” “무보정 사진이 이 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데뷔싱글 ‘헤어숏(Hair Short)’을 발표한 윙스는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상큼한 퍼포먼스로 데뷔무대부터 합격점을 받았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