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유건은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다”면서 “그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해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유건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
유건은 2006년 KBS2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한 뒤 ‘멈출 수 없어’ ‘검사 프린세스’ ‘지성이면 감천’, 영화 ‘언니가 간다’ ‘다세포 소녀’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무림 여대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유건의 소속사에는 이시영 이상윤 고준희 등이 소속돼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