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27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우수인재 발굴에 써 달라며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JB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23년째 매년 5000원씩 총 11억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학기금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 발굴 육성에 쓰였다.
김한 JB전북은행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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