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사진 촬영 중, 김우빈, 이종석도 울고 갈 모델 포스 풀풀 풍겨
‘힘태오’, ‘괴력 태오’, ‘슈퍼베이비’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돌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SBS 육아 관찰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 출연 중인 리키김의 아들 태오는 그 동안 방송에서 의자 기어오르기, 세면대 오르기 등 11개월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온몸에 밥풀을 묻히며 밥을 먹는 것은 물론 고추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기 먹방계의 샛별로도 떠오르고 있다. 그런 태오가 이번에는 돌 사진 촬영 현장에서 모델 포스를 풀풀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첫돌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태오는 배우인 아빠,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스튜디오에서 기저귀만 착용한 채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전문 아기 모델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온 몸에 생크림을 묻혀가며 케이크에 심취한 태오의 색다른 돌 사진 촬영 현장은 4월 2일 밤 11시 1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주부터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유태웅 가족이 마트에 TV를 사러 간 사연, 내조의 여왕 김소현의 손준호 뮤지컬 연습현장 기습방문, 국민 감초 할배 임현식의 사돈전쟁이 함께 방송된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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