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일 여의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소강당에서 ‘착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후원금 1억원을 남북하나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터민 지원사업은 대주보가 지난해 시작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공동생활시설과 그룹홈 개보수 사업에 7000만원, 탈북여성쉼터 및 새터민 청소년 장학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선규 사장은 “다가올 통일시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새터민이 우리 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착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주보는 다양한 소외계층에 나눔활동과 노후주택 및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등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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