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순위 청약 앞둬 분양 문의·상담 크게 증가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견본주택을 오픈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2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그 이후 주중에도 관심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하루 3000~4000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전용면적 기준 △59㎡ 375가구 △72㎡ 171가구 △84㎡ 98가구 등 총 644가구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신평면 혁신 설계는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장점 중 하나다. 독창적인 신평면 혁신설계를 적용하여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최적화된 평면을 완성할 계획이다. 59㎡는 거실통합형, 72㎡와 84㎡는 거실통합, 주방통합, 거실·주방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59㎡는 작은 타입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설치한다. 72㎡, 84㎡는 알파룸 공간을 제공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대 침실 4개 또는 주방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으로 설계된다.
다른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 설계로 중소형임에도 개방감을 극대화 하고, 4베이 확장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신안 홍보팀 송종석 이사는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내집마련을 하려는 대기 수요와 노후 아파트의 교체 수요가 맞물린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마지막 시범단지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혁신 설계를 보인 평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순위 내 마감은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E0등급의 고품질 친환경 마감재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친환경아파트로 화재다. 이 아파트는 실내 마감재와 가구를 E0등급의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고품질 제품을 사용해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를 실현했다.
그 동안 건설사들은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는 공사비 부담으로 분양가 높은 중대형 고급 아파트에만 적용해 왔다. 하지만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를 적용해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친환경 E0등급이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기준으로 자재의 친환경성을 표시하는 등급으로 아토피 증상을 개선해주며, E1 등급 이상의 자재만이 친환경 자재로 분류된다.
리베라CC, 치동천 등 자연환경도 함께 누려
아파트 주변 자연환경도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에서도 생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치동천 뿐만 아니라 시범단지 내 중앙공원, 리베라CC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진다.
또한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시범단지 내 형성된 학원가와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단지 안팎으로 명품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어 맹모들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청약은 3일(목), 3순위 4일(금)부터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목), 계약은 15일(화)~17(목)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 견본주택은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앞에 위치한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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