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월드컵 북로가 4일 오전 6시~ 오후6시까지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으로 통제 되고 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의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된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 북로 부근에 시민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달 30일 마포대교 통제로 시작된 어벤져스2의 한국촬영은 4월2일~4일 상암 DMC, 5일 청담대교 진입램프, 6일 강남대로, 10일~12일 탄천 주차장과 13일 문래동 철강단지를 마지막으로 국내 촬영을 마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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