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캐릭터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2미터가 넘는 도라에몽 인형과 침대도 갖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형탁은 여동생에게 받은 도라에몽 인형에 대해 “인형 크기가 2M가 넘는다. 도라에몽 인형의 배 안에 들어가 잔다”며 “처음 선물을 받았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도라에몽 꿈도 자주 꾸는 편”이라며 “함께 날아다니기도 하고 투시도 했다. 꿈에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심형탁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도라에몽을 좋아하다니 정말 의외다” “심형탁, 도라에몽 배 안에서 자다니” “심형탁, 도라에몽? 정말 안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