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로 다시 만난 배우 류덕환, 윤주희가 첫 캐릭터 영상 촬영에서부터 아슬아슬한 19금 파격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공개된 ‘신의 퀴즈4’ 캐릭터 영상(http://youtu.be/RDdGGGFakdo)에서 주연배우 류덕환(한진우 역)과 윤주희(강경희 역)는 19금을 넘나드는 코믹 반전 연기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덕환과 윤주희는 야릇한 눈빛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아슬아슬한 연기가 19금 장면을 연상케 하는 사이, 이들이 알고 보니 돌아가면서 통나무에 칼을 꽂는 러시안룰렛의 일종인 ‘통아저씨 게임’ 중이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덕환과 윤주희가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아찔한 눈빛 연기와 함께 능청스럽게 19금 대사를 주고 받아 촬영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류덕환, 윤주희씨가 시즌1,2에 이어 이번 시즌4에서 3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서로 무척 친한 사이”라며 “이번 촬영에서도 거리낌없이 서로 경쟁하듯 점점 더 파격적인 대사를 던져 촬영장이 초토화되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촬영 분위기를 증명하듯 현장사진에서 류덕환과 윤주희는 실제 커플 못지않은 다정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 네티즌들은 “다시 뭉친 류덕환 윤주희 커플의 호흡이 기대된다”, “신퀴앓이 벌써부터 시작되나요”, “방송 전부터 19금 연기라니 파격적이다”, “명드 ‘신의퀴즈4’의 귀환이 반가워요”, “류덕환, 윤주희가 다시 만난 신퀴4는 수사극 끝판왕 찍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덕환, 윤주희 커플의 영상과 함께 ‘신의 퀴즈4’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동해(한시우 역)의 캐릭터 영상(http://youtu.be/I7_Z6dG2APQ)도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흰 가운을 입고 엘리트 연구원으로 변신한 이동해는 가수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고 메디컬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4’는 오는 5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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