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씨는 18일 오전 6시경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민간잠수사들이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는데, 정부관계자가 잠수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홍 씨의 인터뷰 경위 등에 대해 사실관계 조사해 허위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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