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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정부합동분향소’ 찾은 어린이 추모객

[NW포토]어린이날, ‘정부합동분향소’ 찾은 어린이 추모객

등록 2014.05.05 22:20

수정 2014.05.05 22:24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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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일째이자 연휴 사흘째인 5일 오후 안산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일째이자 연휴 사흘째인 5일 오후 안산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연휴 사흘째인 5일 안산 정부 합동 분향소의 추모객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5일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정부 장례지원단)은 지난달 23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임시합동분향소를 설치한 뒤 지난 4일까지 전국 각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 수가 모두 115만5천237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이 중 36만명(31%)이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일요일인 4일에는 안산 분향소 3만8천700여명을 비롯해 모두 9만889명이 분향소를 다녀갔다.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이날까지 학생 185명과 교원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모두 203명의 영정이 안치돼 있다.

5일 현재 전국 각지에 설치된 분향소는 경기도 37곳, 전남 18곳, 서울 17곳, 강원 13곳 등 모두 131곳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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