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은 토질과 기초, 토목구조, 수자원, 조경, 도로, 교통, 도시계획, 환경, 건축계획, 건축구조, 산업설비, 항만 등 20개 전문분야별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2016년 4월까지 2년 임기 동안 LH가 시행하는 각종 공사의 설계 심의, 입찰안내서 심의, 기술기준 심의,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기술심의를 통해 23건의 설계 심의에서 215억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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