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5주 연속 결방했다. 18일 오후 12시10분에는 원래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되는 시간이지만 이날은 스승의날 특집 ‘나는 선생님입니다’가 대체 편성됐다.
‘나는 선생님입니다’는 교육현장에서 진정한 ‘선생님’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 선생님들이 스스로 찾아낸 각자의 해답을 통해 ‘행복한 교실, 행복한 수업’의 중요한 조건들을 제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 11월9일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즐기고 평가받는 대국민 참여 한국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송해 씨가 34년째 진행을 맡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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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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