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 개최를 앞두고 연일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합주 현장을 처음 공개했다.
윤하는 건반 앞에 앉아 악보를 체크하고 합주 멤버들과 함께 서로의 컨디션과 합을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데뷔 10년차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라이브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소극장 공연의 규모에 맞게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호흡을 하게 된 윤하는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음악을 팬들에게 전하는 것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듯, 연주하는 내내 꼼꼼하게 흐트러지는 부분이 없도록 체크를 해 나갔다.
특히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공연 준비를 즐기는 듯한 윤하의 모습에서 이번 공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바로 다음주로 다가온 소극장 공연에 맞춰 윤하는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라이브로 합주를 맞추는 시간에는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공연장을 찾아 주시는 팬 여러분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의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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