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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경기 도중 발목 통증 재발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경기 도중 발목 통증 재발

등록 2014.05.25 13:08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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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출처 = SPOTV 캡처)추신수. (출처 = SPOTV 캡처)


텍사스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경기 도중 발목 통증이 재발해 교체됐다. 발목통증에 따라 휴식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25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 등에 따르면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추신수가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6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보도에 따르면 추신수는 내야 쪽으로 강하게 송구하기 위해 발을 딛는 과정에서 발목이 붓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음날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진 상황.

발목 치료를 받은 상태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추신수는 “지금으로서는 뭐라 말할 수 없다”면서 “내일 느낌이 어떤지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도중 내야 강습타구를 때리고 1루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에 이상을 느껴 5경기 동안 결장한 바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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