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22~23일 진행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70가구 모집에 1446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뛰어난 서울 접근성·쾌적한 환경·우수한 상품구성을 갖추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들 마음에 든 것 같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2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3일부터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보기 주택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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